
반도체 공장 배기가스 잡는 35명 회사, 지난해 영업이익 86억
엔노피아 매출 22.5억→242.8억…1년 만에 10.8배반도체 투자 확대에 배출가스 처리장비 수요도 증가선수금 191.4억·제작 중인 장비 53.9억…올해 납품 실적 주목반도체를 만들 때는 여러 종류의 가스와 화학물질이 사용된다. 이 과정에서 인체에 해롭거나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가스가 발생한다. 반도체 공장에는 이 가스를 분해하거나 걸러내는 장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충남 천안에 본사를 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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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9명 영어단어 앱, 영업이익률 62.5%…‘영어쌤 3분의 1’ 넘게 쓴다
영어단어 학습 앱 클래스카드가 소수 정예 인력으로 100억 원에 가까운 매출과 60%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2025년 매출은 93.9억 원, 영업이익은 5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62.5%에 달한다. 현재 직원 수는 19명 수준이며, 지난해 광고비는 555만 원에 불과했다. 이러한 고수익의 비결은 교사 중심의 구독 모델에 있다. 클래스카드는 학생이 아닌 교사를 타깃으로 수업 및 평가 도구를 제공하며, 학원 규모와 학생 수에 비례해 매달 이용료를 받는다. 국내 영어 교사의 약 3분의 1이 사용할 정도로 입소문을 타면서 마케팅 비용 없이도 꾸준한 성장을 이뤄냈다. 현재 자산의 95%가 현금성 자산일 만큼 재무구조가 탄탄하며 외부 차입금도 없다. 클래스카드는 기존 요금제에서 상위 상품인 Max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있으며, 제2외국어(중국어, 일본어)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M&A]"AI·로봇 선점하라"… 대기업·VC 자금 쏠린 벤처·M&A 시장](https://d1gl51xbrxoj65.cloudfront.net/uploads/2026/09/11/1789113260010-91cdyg.webp)
[M&A]"AI·로봇 선점하라"… 대기업·VC 자금 쏠린 벤처·M&A 시장
최근 벤처 투자 및 M&A 시장은 대규모 딜과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 기술 분야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MBK파트너스의 3,400억 원 규모 일본 기업 인수와 라포랩스의 SK스토아 인수 재시동 등 빅딜이 이어지며 시장의 자본 이동이 활발해졌습니다. 또한 에이딘로보틱스가 HD현대로보틱스와 삼성벤처투자로부터 160억 원을 유치하는 등 대기업의 전략적 투자도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AI와 로봇 분야는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내외 벤처캐피털은 하이퍼비주얼에이아이 등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업 경영진 다수가 AI를 핵심 변수로 꼽는 등 기술 확보가 필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교육, 핀테크,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투자 심리가 회복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나, 일부 스타트업의 회계 부정 및 매출 과장 논란으로 인해 투자 유치 과정의 투명성과 투자자들의 옥석 가리기는 한층 심화될 전망입니다.
![[IPO주간동향] '이커머스 대어' 무신사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청구](https://d1gl51xbrxoj65.cloudfront.net/uploads/2026/09/11/1789098606872-ej5dh5.webp)
[IPO주간동향] '이커머스 대어' 무신사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청구
9월 둘째 주 국내 IPO 시장에서는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를 포함한 3개 기업이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접수하며 시장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무신사는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하며, 전동 구동 솔루션 전문 기업 씨앤엠과 친환경 바이오 화장품 원료 기업 엑티브온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4개사의 수요예측과 3개사의 공모 청약이 진행되는 등 공모 절차도 활발하게 이어졌습니다. 글로벌테크놀로지, 빅웨이브로보틱스, 덕산넵코어스 등이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며, AI 전문 기업 네오사피엔스 등은 공모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글로벌테크놀로지, 빅웨이브로보틱스, 와이즈플래닛컴퍼니, 덕산넵코어스 등 주요 벤처 및 기술 기업들의 공모 청약이 대거 예정되어 있어 IPO 시장의 활기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R&E] 코스피 0.25% 하락에도 7,000선 유지…HD현대중공업 1.07조 원 투자·반도체 장비업체 성장 전망 주목](https://d1gl51xbrxoj65.cloudfront.net/uploads/2026/09/11/1789086796107-v4bn9.webp)
[R&E] 코스피 0.25% 하락에도 7,000선 유지…HD현대중공업 1.07조 원 투자·반도체 장비업체 성장 전망 주목
미국 뉴욕 증시는 유가 급등과 생산자물가지수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국채 금리 급등의 여파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금융 시장의 불안 속에서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25% 하락에 그치며 7,000선을 지켜냈고, 코스닥은 반도체 장비주 일부가 강세를 보이며 0.79% 상승했습니다. 산업계에서는 HD현대중공업이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 등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엔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생산시설에 총 1조 722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반도체 장비업체인 와이씨는 호실적 전망에도 이익 추정치 조정으로 목표주가가 하향되었고, 피에스케이홀딩스는 첨단 패키징 장비 매출 반영으로 하반기 실적 회복이 기대되는 등 다양한 산업 이슈가 부각되었습니다.

‘별장 6채가 30채로’…빌라모자이크, 1년 만에 매출 26배
회원제 별장 브랜드 '모자이크'를 운영하는 빌라모자이크가 지난해 매출 192억 4000만 원, 영업이익 86억 6000만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이 약 26배 급증한 수치로, 운영 별장 수도 6채에서 30채로 크게 늘어났다. 회원권 하나로 여러 지역의 독채 별장을 이용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이 수요를 제대로 겨냥한 결과다. 높은 영업이익률(45%) 이면에는 광고비 46억 원 등 막대한 회원 모집 비용이 투입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총부채 172억 원 중 110억 원이 서비스 제공 의무가 있는 선수수익으로 잡혀 있어 향후 지속적인 시설 관리의 중요성도 크다. 빌라모자이크의 실적은 고가 별장 회원권 사업이 새로운 고급 레저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향후 안정적인 별장 인프라 확보와 꾸준한 반복 수익 창출이 지속적인 성장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데이터픽] 서울 숙박업 사업자 4472개 늘었다… 1년 새 45%](https://d1gl51xbrxoj65.cloudfront.net/uploads/2026/09/08/1788835274470-l3fw9f.webp)
[데이터픽] 서울 숙박업 사업자 4472개 늘었다… 1년 새 45%
최근 1년 새 서울의 숙박업 사업자가 45% 급증하며 전국 증가분의 절반 이상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포구, 강남구, 종로구를 중심으로 25개 자치구 모두에서 크게 늘었으며, 전체 사업자의 70% 이상이 존속기간 3년 미만일 정도로 신규 진입이 활발했다. 늘어난 사업자의 95.8%는 개인사업자로 확인됐다. 연령별로는 40대 창업이 가장 많았고 30세 미만의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이러한 가파른 증가세는 펜션과 게스트하우스의 증가와 더불어, 노후 주택 등록 허용 등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등록 요건 완화 조치와 숙박 플랫폼의 정책 변화가 맞물리면서 창업 장벽이 낮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R&E] 9일 코스피 1.40% 올라 7,050선 회복…반도체·이차전지 강세](https://d1gl51xbrxoj65.cloudfront.net/uploads/2026/09/10/1789003965904-wgkny.webp)
[R&E] 9일 코스피 1.40% 올라 7,050선 회복…반도체·이차전지 강세
9일 뉴욕 증시는 중동 긴장과 국제유가 상승, 국채금리 부담으로 하락한 반면, 국내 증시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전력 인프라 관련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1.40% 오른 7,051.64로 33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은 2.28% 상승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이차전지 업종은 미국의 중국산 배터리 견제에 따른 반사 수혜 기대로 강세를 보였으며, 전력 인프라 관련주는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북미 시장 진출 소식에 힘입어 급등했습니다. 반도체 업종 역시 AI 수요 확대 기대와 주요 기업들의 메모리 재고 감소 소식이 전해지며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한국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ETF가 상장되며 글로벌 투자자들의 접근성도 높아졌습니다.

광고비 303억 원, 직원은 100명대로…믹순은 어떻게 매출 837억 원이 됐나
화장품 브랜드 믹순을 운영하는 파켓이 2025년 매출 837.1억 원, 영업이익 47.2억 원을 기록하며 5년 만에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4.7%, 약 7배 증가한 수치로, 고용 인력 역시 100명대 규모로 확대되었습니다. 믹순의 급성장은 대표 제품인 '콩 에센스'가 해외 틱톡 채널에서 큰 인기를 끈 것이 주효했습니다. 온라인에서의 관심은 아마존 등 이커머스는 물론 미국 코스트코 입점 등 오프라인 수요로 이어졌습니다. 틱톡의 인지도를 실제 구매로 연결하기 위해 파켓은 2025년 한 해 동안 매출의 36.2%에 달하는 303.4억 원을 광고비로 지출하고, 다수의 해외 법인을 설립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다만, 공격적인 외형 확장 이면에는 과제도 남았습니다. 회계상 이익과 달리 영업현금흐름은 마이너스 36.6억 원을 기록했으며, 재고자산과 매출채권 증가로 인해 현금이 묶인 상태입니다. 막대한 광고비 없이도 브랜드 충성도를 유지하고, 해외 매출을 현금으로 회수하는 '성장의 질' 확보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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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9. 15. AM 07:14매주 엄선된 뉴스,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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